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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치

1. 책 - 팀장의 탄생 chapter 1

1) 감상

주찬님 : 3 -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의 팀장에게 도움이 많이될 책!

여원님 : 술술 읽힙니다!

철희님 : 1장 3장 읽었는데, 술술 잘 읽힙니다!

2) 인상깊었던 구절

“너 지금 뭐 알고 까부냐?” p.19

“준비도 없이 별안간 관리자가 된 사람들..” p.27

2. 밸런스 게임 : 누구를 뽑을까?

산님 : 열정맨 pick

  • 열정이 없는 사람을 데려가기 정말 힘들다.

경민님 : 열정맨 pick

  • 능력맨의 능력은 우리가 사용하지 못하는 능력이다.

재우님 : 능력맨 pick

  • 능력맨을 설득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.
  • 밴드부에서 경험. 능력이 없으면 도움이 아예 되질 않는다.

동규님 : 열정맨 pick

  • 열정맨은 💩을 계속 싸지만, 능력맨은 💩도 나오지 않는다.

주찬님 : 능력맨 pick

  • TOSS 관계자분 이야기를 들어도, 열정맨의 💩을 치우는 게 타격이 크다고 판단.

여원님 : case by case

  • 팀의 성질에 따라 다른 선택. 만약 밴드부와 같이 실력이 결과물을 좌우하는 경우라면 능력맨을 택할듯.
  • 우리가 리더로서 어떤 부분을 설득하는 것이 더 나은가, 를 생각해보자.

3. Q.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?

경민님 :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더 쌓고 싶어서 리더를 한다.

재우님 : '별안간' 팀장이 되었다. 원래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라 그렇게 되었다.

산님 : 포멀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고 싶어서 한다.

선재님 : '별안간' 팀장이 되었다. 일 분배와 소통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한다.

4. Q. 팀원은 무엇을 원하는가?

경민님 (프로젝트): 우리 프로젝트 팀은 초심자가 많은데,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기에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고들 한다.

산님 (BE 스터디) : 사실 잘 모르겠다. BE 를 처음 경험하고 싶어서 스터디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, BE 를 여러번 다루어봤는데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서 참여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.

  • (스터디원) 경민님 : 개인적으론, BE 를 경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FE 를 더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BE 를 구축하려고 스터디한다. 스터디를 투트랙으로 하면 어떨까? 가볍게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과, 심도있게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로.

재우님 (프로젝트) : 무언가 완성하는 것. 새로운 구현 방식을 도전하는 것. needs 가 있는 것을 만들어보는 것.

주영님 (ML 스터디) : 스터디를 참여하는 사람들은 plan 을 찾으러 온다. 공부할 계획, 진도 체킹, 과제 등을 제공 받으러 온다.

수연님 (프로젝트): 기간 내에 완성하자!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였다. 뭔가 실현 가능한 것을 만들어보이자! +) 하고 싶은 파트를 하자!

subproblem. 팀원들이 스터디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? (스터디를 혼자 하지 않는 이유는?)

공부하는 plan 을 받으러 온다.

강제성이 주어진다.

5. Q. 좋은 리더란?

철희님 : 리더가 자잘한 것을 하지 않아도 되게 팀을 꾸리는 리더. 원래 누군가 일을 잘 못하면 '야, 내가 할게' 하며 직접 일을 처리하곤 했다. 그러다 전역할 때가 되어 돌아보니, 내가 전역하고 나면 이 부대가 큰일이 날 것 같았다. 그래서 그 이후엔 일을 잘 하도록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.

수연님 : 일을 시켰으면 팀원을 믿어야 한다.

해온 결과물을 리더가 너무 손을 대서도 안된다. 리더는 조별과제를 혼자 다하는게 아니라, 각자 잘할 일을 분배해줘야 한다.

경민님 : 모두가 1인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.

subproblem. (뒤쳐지는 사람을 뒤로하고) 잘하는 사람과 팀을 이끌어갈 것인가, 모두를 다 데려갈 것인가?

6. peer review 에 대하여

선재님 : 두번에 나누어서 하자. 한번은 자신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피드백하자. 두번째는 모두에게 공개되는 내용을 피드백하자.

재우님 : 자신이 받은 피드백을 공개할지 안할지 권한을 갖게 하자.

주찬님 : 심적으로 예민한 문제인 것 같다. GDSC에 대해 부담과 책임이 더 느껴질 수 있다.